도민 독서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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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들의 독서 생활화 제고
    기 간 : 5월 ~ 7월
    대 상 :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공직자 등 전 도민

     
    데이타 작성일 : 12-08-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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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부탁해
     글쓴이 : 나주소방…
    조회 조회 : 569  
     구 분 : 소방서 // 나주소방서
     팀 명 : 손안애서
      첨부파일 엄마를 부탁해(나주소방서 양승환).hwp (14.5K) [191] DATE : 2012-08-13 13:11:30
    ‘내가 알고 있는 그, 또는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정녕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피상적으로 주위 사람, 특히 가족들을 그저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다.

    70대가 되어버린, 그리고 그렇게 길을 잃어버린 엄마의 모습이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가슴이 찡했다.

    묵묵히 가족만을 위해 자신은 스스로 희생을 강요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모든 엄마는 여자이며
    또 한 사람의 딸이다.  
    그런 엄마를 생각하는 ‘나’는 눈물이 나오려고 하지만 울진 않는다. 울면 안 된다.
    그런 엄마에게 도리를 다하고 있다면 울어도 된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양심도 없는 사람처럼 울어선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이보다 구구절절한 소설도, 영화도, 드라마도 많았었다. 세상의 어머니, 특히 대한의 어머니들은 모두 그렇게 자식을 향한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을 스스로 강요하는 삶을 마다 하지 않고 살아온 것이다.
    정작 자신의 행복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래서 대한의 딸들은 보다 엄마와 가까우면서도 정작 좋지 않은 사이가 되기도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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