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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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국영희
 조회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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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지자체 //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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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 : 책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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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의 나이와 표지에 나와 있는 사진 이미지와 너무 다른 생소한 분위기의 책 내용에 반했다.요즈음 정말 메스컴의 발달로 인해 빠른 소식탓인지, 아님 정말 시대가 변해 아이들이 더 달라졌는지, 난 잘 모르겠다. 우리도 자라면서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고 했던것처럼 심각할 때가 있었으니까...
영혼이 너무 자유로워, 우리 나라 고교생과는 어울리지 않는 담탱이의 거친 말과 욕설 뒤에 감추어진 가슴찐하게 묻어나오는 사람 사랑하는 진짜 사람됨이,자신의 자란 환경과 너무 다른, 자칫 무시하고 넘어가버릴, 심신이 힘든 아이들을, 꼭, 바른길로 가라고, 도끼눈을 뜨고, 지휘봉을 들고 ,시간이 될때까지 감시하는 담태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알아서 느끼고 ,알아서 자신의 길을 잡아가게 만드는 아이들로 지켜 봐주는 담탱이를, 난, 완득이를 읽으며, 내 마음대로 내 친구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 샘이 많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고,십대의 아이들이 마음이 덜 힘든 세상이 왔으면 하고 소망을 해본다. 김려령 작가님, 잘 읽으며 많이 웃고, 많이 느끼고, 많이 울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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